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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골' 케인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야"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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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 1위 케인, 잉글랜드대표팀 데뷔전에서도 득점포 ‘쾅!‘

 ‘허리케인‘이 프리미어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지나 A매치까지 강타했다. 잉글랜드의 신예 공격수 해리 케인이 대표팀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후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케인은 자신이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가 리투아니아를 4-0으로 대파한 28일(한국시각) EURO 2016 예선 E조 5차전 경기가 끝난 후 ‘ITV‘와의 인터뷰에서 "경기에 들어온 지 1분, 혹은 80초 만에 골을 넣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팀 생활을 이렇게 시작하는 건 꿈에서나 가능한 줄 알았다. 모든 게 지금은 흐리게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케인은 "오늘 골을 넣은 장면은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며, "내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 자체가 최고의 경험이다. 앞으로도 계속 골을 넣고 싶다. 오늘 골이 앞으로 들어갈 수많은 골 중 하나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감독은 이날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진을 웨인 루니와 대니 웰백으로 구성했다. 그러나 그는 잉글랜드가 3-0으로 앞선 72분 루니를 빼고 케인을 투입했다. 이어 케인은 바로 문전으로 침투해 라힘 스털링의 패스를 받아 리투아니아의 골망을 갈랐다.

케인은 올 시즌 소속팀 토트넘에서도 총 29골(컵대회 포함)을 터뜨리며 21세 신예 공격수로 자신의 존재를 입증하기 시작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현재 19골로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잉글랜드는 이날 리투아니아를 대파하며 5전 5승으로 EURO 2016 본선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현재 잉글랜드와 2위 슬로베니아의 격차는 승점 6점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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