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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KBO, 개막전 선발투수 10인 발표
출처:스타뉴스|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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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27일 2015시즌 KBO리그 개막전 선발투수 10명을 공식 발표했다.

2015시즌 KBO리그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잠실과 목동, 대구, 사직, 광주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올린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잠실경기에는 찰리 쉬렉과 유네스키 마야가 선발로 나선다. 찰리는 지난 시즌 28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8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마야는 11경기서 2승 4패, 평균자책점은 4.86이었다.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목동경기에는 미치 탈보트와 앤디 밴헤켄이 선발 등판한다. 지난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며 14승 3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던 탈보트는 3년 만에 한국 무대에 복귀한다. 밴헤켄은 지난해 20승 6패 평균자책점 3.51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바 있다.

SK 와이번스와 삼성이 격돌하는 대구에서는 트래비스 밴와트와 알프레도 피가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밴와트는 지난 시즌 중반 SK에 합류해 9승 1패 평균자책점 3.11로 활약하며 SK의 후반기 대약진을 이끌었다. 피가로는 도미니카 출신 우완 강속구 투수로 한국 무대는 처음이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제 10구단 kt 위즈는 사직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데뷔전을 치른다. kt 선발은 필 어윈으로 역시 한국 무대는 처음이다. 시범경기에서 3경기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롯데 선발은 좌완 브룩스 레일리다. 안정적인 제구력과 날카로운 변화구를 바탕으로 시범경기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개막전 선발로 낙점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가 만난다. LG는 지난해 넥센에서 뛰었던 소사를, KIA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국내 투수인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운다. 지난해 소사는 10승 2패 평균자책점 4.61을, 양현종은 16승 8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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