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한화 외국인 타자 모건, 1군 합류
출처:연합뉴스|2015-03-2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나이저 모건(30)이 개막 사흘을 앞두고 김성근(73)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한화는 25일 모건이 1군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통산 5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2에 136타점, 12홈런, 도루 120개를 기록하고 일본프로야구에서도 활약한 경력이 있는 모건은 올 시즌 한화 외야의 축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다.

그러나 스프링캠프를 시작하자마자 김성근 감독에 의해 "훈련을 따라올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귀국 조치됐다.

2군에서 몸을 만든 모건은 2월 하순 다시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했지만, 김 감독은 이번에도 그의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며 다시 2군 캠프로 돌려보냈다.

일본 마쓰야마에서 훈련을 치르고 돌아온 모건은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채 2군 연습경기에서만 경기 감각을 쌓았다.

김 감독은 줄곧 모건의 합류 여부에 대해 "상태를 봐야 한다"며 냉정한 태도를 유지해 왔으나, 모건이 연습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다시 1군으로 불러들였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