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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400홈런·150홀드 꿈의 기록 대기중
출처:연합뉴스|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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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케이티 위즈의 합류로 사상 최초 10개 구단 체제로 출범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하루 5경기,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올 시즌은 경기 수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기록이 쏟아질 전망이다.

그 가운데 ‘야구의 꽃‘이라 불리는 홈런에서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이 역대 최초 400홈런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390홈런을 쳐 단 10개만을 남겨둔 이승엽은 현재 1천203타점, 1천112득점을 올리고 있어 역대 2번째 통산 1천300타점과 1천200득점 돌파도 가시권에 뒀다.

‘스나이퍼‘ 장성호(케이티)는 역대 3번째 2천100경기 출장과 양준혁(은퇴)이 보유한 역대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인 2천135경기 출장을 정조준했다.

장성호는 올 시즌 85경기에 나서면 2천100경기 출장을 달성하고, 121경기에 출장하면 양준혁을 뛰어넘을 수 있다.



343타수 이상을 추가하면 양준혁의 최다 타수(7천332타수)도 경신할 수 있다.

홍성흔(두산)은 우타자 최초 통산 2천 안타를 향해 달려간다.

지금껏 2천 안타는 양준혁(2천318개), 장성호(2천71개), 이병규(2천21개), 전준호(2천18개) 등 좌타자 네 명만 도달한 대기록이었다.

삼성의 굳센 허리 안지만은 전인미답의 150홀드 고지를 노린다.

통산 135홀드로 이미 최다 기록을 보유한 안지만은 역대 최초 4년 연속 20홀드 달성과 함께 새 역사를 써내려갈 참이다.

선발 투수 중에서는 배영수(한화)가 130승 달성을 눈앞에 뒀다. 그는 6승만 추가하면 송진우(210승), 정민철(161승), 이강철(152승), 선동열(146승), 김원형(134승)에 이어 여섯 번째 130승 투수 반열에 오른다.

임창용(삼성)과 손승락(넥센)은 통산 200세이브에 도전한다. 임창용은 통산 199세이브를 기록해 200세이브 돌파를 기정사실화했다.



손승락은 46번 더 팀을 구원하면 역대 네 번째가 유력한 임창용에 이어 다섯 번째 200세이브 투수에 오를 전망이다. 이 경우 역대 최초 4년 연속 30세이브 달성은 덤으로 따라온다.

꾸준함을 인정받아 거액에 유니폼을 갈아입은 장원준(두산)은 역대 세 번째 8년 연속 세자릿수 탈삼진과 역대 8번째 6년 연속 두자릿수 승리에 도전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거포로 거듭난 박병호(넥센)는 KBO리그 최초의 4년 연속 홈런·타점왕이 되고자 홈런과 타점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김주찬(KIA)과 정근우(한화)는 대도의 자존심을 걸고 나란히 10년 연속 20도루 이상 달성을 위해 스파이크를 내밀었다.

출범 34돌을 맞아 더욱 풍성해지는 기록으로 팬들을 맞이할 올 시즌 프로야구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잠실, 목동, 대구, 광주, 사직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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