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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김강민 무릎 부상, 두 달 공백 예상
출처:이데일리|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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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강민이 무릎 부상을 당했다. 예상 재활기간은 두 달이다.

김강민은 지난 19일 수원 kt전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2회초 1루 주자였던 김강민은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 무릎을 다쳤다. 이후 절뚝거리는 장면도 TV 중계화면에 잡혔다. 결국 김강민은 3회말 수비 때 임훈으로 교체됐다.

당시만 해도 큰 부상은 아닌듯 싶었다. 김강민 교체 후 구단 관계자는 “살짝 불편해서 선수 보호차원에서 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19일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무릎 인대가 손상됐다는 판정이 나왔다.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될 부상이지만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개막전 출전은 어렵게 됐고 당분간 공백도 불가피하게 됐다. 구단은 김강민이 복귀하기까지 약 8주, 두 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정확한 재활기간은 상태와 회복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강민은 올해 FA로 SK에 잔류(56억원)한 주전 외야수로 공수에서 중심 역할을 해줘야할 선수다. 그러나 뜻하지 않는 부상으로 SK는 시즌을 코앞에 두고 주전 중견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도 SK엔 이명기, 박재상, 조동화, 임훈, 브라운, 김재현 등 외야수 자원들이 많다는 점. 김강민의 공백은 분명 SK로선 뼈아픈 결과지만 넘치는 외야 자원 덕분에 공백은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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