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네빌 "야야 투레, 차라리 '10번' 역할이 낫다"
출처:동아|2015-03-1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축구 해설가로 활약 중인 게리 네빌(40)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야야 투레(32)에 대해 언급했다.

맨시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14-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1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한 맨시티는 1, 2차전 합계 1-3으로 탈락했다.

이날 맨시티는 전반적으로 바르셀로나에 공격권을 내준 꼴로 경기를 진행했다. 결국 전반 31분, 우측면에서 드리블하던 메시의 주변으로 수비수 다섯 명이 모여들었다. 이 틈을 노린 메시는 골문 왼쪽으로 침투하던 이반 라키티치에게 패스했고 라키티치는 가슴트래핑 이후 로빙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의 0-1 패배.

경기 직후 네빌은 스카이스포츠의 ‘챔피언스리그 팟캐스트‘에 출연해 "오랜 기간 동안 벌어진 중요한 경기들을 보니 더 이상 투레가 더블볼란치로 활약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네빌은 이어 "투레는 차라리 세 명의 공격진에 포함되든지 아니면 전방 미드필더로 포진돼 10번 역할을 수행한다면 맨시티를 위해 더 활약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지만 지금은 더블볼란치로 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리버풀이나 바르셀로나 등을 만났을 때 여실히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네빌은 "맨시티에게는 두 가지 결정이 있다. 그와 함께 가는 것과 그와 이별하는 것"이라면서 "투레는 분명히 환상적인 선수지만, 이제는 그를 일주일에 세 경기를 뛰게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