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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샌안토니오 원정 불참 이유는 가족
출처:MK스포츠|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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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선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샌안토니오 원정에 참가하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서였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커쇼는 원한다면 샌안토니오에 갈 수 있었다"며 커쇼가 샌안토니오에 가지 않은 것은 선수 자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다저스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 일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알라모돔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 에릭 베다드,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나올 예정이다.

커쇼는 이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21일 애리조나 메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한다.

텍사스 출신인 커쇼가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경기에 등판했다면 경기의 의미를 더했을 터. 그러나 커쇼에게는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다.

매팅리는 "커쇼의 결정은 가족 문제가 영향을 미쳤다"며 커쇼가 가족들과 함께 있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커쇼는 지난 1월 딸이 태어났다. 스프링캠프가 시작한 이후 아내와 딸이 애리조나로 합류했다. 가족들이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애리조나에 머물기로 한 것.

지난겨울 아들이 새로 태어난 매팅리 감독 역시 샌안토니오 원정에 참가하지 않을 예정이다. 팀 월락 벤치코치가 팀을 이끈다.

한편, 매팅리는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 선발로는 채드 고딘, 혹은 데이빗 허프가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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