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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2골'전북, 빈즈엉에 3-0 완승...E조 1위
출처:스포탈코리아|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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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 모드‘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준 전북이 ’베트남 챔피언‘ 사냥에 성공했다.

전북은 1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E조 3차전 빈즈엉전서 3-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전북은 2승 1무(승점 7점)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을 향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전북은 경기 전 최강희 감독이 공언한대로 ‘판타스틱 4(이동국-에두-에닝요-레오나르도)’를 기용하는 공격적인 전술을 택했다. 반면 백업 골키퍼 홍정남을 비롯해 기존의 포백 라인이 모두 교체돼 체력 안배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북은 경기 초반부터 측면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레오나르도와 중앙의 이동국을 중심으로 파상공세를 펼쳤다. 빈 즈엉은 초반부터 수비진과 에슬레 골키퍼의 실수로 위험한 상황을 자초했다.

계속해서 빈 즈엉의 골문을 두드리던 전북은 전반 15분 에닝요의 환상적인 골로 앞서나갔다. 에닝요는 우측 측면에서 레오나르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완벽한 컨트롤로 받아놓은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지난 서울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이었다.

에닝요의 골로 리드를 잡은 전북은 쉴 새 없이 빈 즈엉의 측면을 공략하면서 추가 득점을 노렸다. 전북은 전반 40분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골의 주인공은 이번 경기서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라이언킹’ 이동국이었다. 이동국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을 2점차 리드를 안았던 전북은 후반 7분 만에 에닝요와 정훈을 빼고 이상협과 최치원을 투입하며 변화를 체력 안배를 꾀했다. 반 즈엉 역시 후반 중반 탄 타이와 꾸앙 빈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이후 전북은 에두와 레오를 주축으로, 반 즈엉은 전방의 오세니와 디엥의 개인 능력을 앞세워 득점을 노렸다. 전북은 후반 41분 추가골 이동국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승리를 굳혔다. 양 팀의 경기는 추가골이 나오지 않아 3-0으로 마쳤다.

▲ ACL 조별리그 E조 3차전 전북-빈 즈엉 (3월 17일 – 전주월드컵경기장 - 6,704명)

전북 현대 3 (전 15‘ 에닝요), (전 40’ 후 41‘ 이동국)

빈 즈엉 0

* 경고 : [전북] / [빈 즈엉] 탄

* 퇴장 : -

▲ 전북 현대 출전 선수(4-4-2)

홍정남(GK) – 이규로, 윌킨슨, 조성환, 이재명 – 레오나르도, 이재성, 정훈(후 7‘ 최치원), 에닝요(후 7‘ 이상협) - 에두(후 31’ 김동찬), 이동국 / 감독 : 최강희

▲ 빈 즈엉 출전 선수(4-4-2)

에슬레(GK) – 반 호안, 미카엘, 브란코비치, 반 로베르트 – 올라야, 호앙(후 41‘ 타 투안), 티엔 탄(후 19‘ 탄 타이), 안 득(후 11‘ 꾸앙 빈) - 오세니, 디엥 / 감독 : 윈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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