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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주 원정 7연패 징크스의 운명은?
출처:인터풋볼|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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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의 제주유나이티드 원정 7연패 ‘징크스‘는 계속될 것인가 끊길 것인가.

제주와 부산은 15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서 희비가 엇갈렸던 양 팀이다. 부산은 대전을 홈으로 불러들여 1-0 승리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7년만에 거둔 개막전 승리였다. 미드필더 주세종을 중심으로 공수 양면이 골고루 활약했으며 공격수 웨슬리와 수비수 유지훈이 1라운드 베스트에 꼽히기도 했다. 반면 제주는 전남원정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끈끈한 수비로 전남을 시종일관 궁지에 몰았지만, 후반 34분 스테보에게 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1라운드는 부산이 웃었지만, 부산은 유독 제주에서 힘을 쓰지 못했다. 지난 2009년 6월 28일 이후 제주 원정 7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막바지 2경기서 1승 1무를 거뒀지만, 홈 경기였다는 점이 걸린다. 또, 제주가 1라운드에서 결과만 무승부였을 뿐 경기력은 상당했다는 점이 승부를 더욱 알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쉽게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부산은 ‘중원 싸움‘과 ‘역습 축구‘를 키워드로 삼았다. 스리백 수비로 중원에서 숫적 우위를 점한 뒤, 공격수 베르손, 박용지, 웨슬리 등을 활용해 발 빠른 공격으로 상대 골문을 노리겠다는 계산이다.

이에 제주는 단단한 수비와 고공플레이를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전에서 호평받은 이용-오반석-알렉스-정다훤 포백라인은 단단하기 그지없다. 키가 큰 알렉스, 까랑가, 오반석, 김현 등으로부터 나오는 고공플레이는 상당히 위력적이다.

쉽지 않은 상대에 ‘징크스‘까지 등에 업고 나서야 하는 부산. 그러나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인 만큼 과연 부산이 제주 원정서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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