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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결승골' 전북, 서울에 2-1 신바람 승리
출처:마이데일리|20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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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와 에닝요가 맹활약한 전북이 서울을 제압했다.

전북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서 서울에 2-1로 승리했다. 전북은 에두의 선제골과 에닝요의 추가골로 김현성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서울을 꺾었다. 이로써 서울은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내달렸다.

최용수 감독의 서울은 원톱에 김현성을 세웠다. 공격 2선에는 윤일록, 고요한, 고광민이 포진했다. 중원에는 고명진, 오스마르가 나섰다. 수비는 차두리, 이웅희, 김진규, 김치우가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김용대가 꼈다.

최강희 감독의 전북은 에두가 최전방에 나섰다. 그 뒤를 이재성, 에닝요가 받치고 좌우에는 한교원, 이승현이 배치됐다. 중원에선 이호가 경기를 조율했다. 수비에선 최철순, 김형일, 김기희, 이주용이 발을 맞췄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켰다.

예상을 깨고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점유율도 전북이 52%로 근소하게 서울을 앞섰다. 전북의 공세에 서울은 뒤로 물러서지 않고 강하게 맞불작전을 펼쳤다. 이로 인해 전반에는 이렇다 할 찬스가 나오지 않았다. 치열한 중원 싸움 속에 공방전이 이어졌다.

서울은 전반 8분 윤일록이 결정적인 찬스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지만 약하게 흐르면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북도 전반 19분 에두의 헤딩 슛이 크로스바를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렇게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끝이 났다.

후반 들어 경기가 더욱 뜨거워졌다. 전북은 후반 14분 이동국, 레오나르도를 동시에 교체 투입하며 일찌감치 승부수를 던졌다. 변화는 적중했다. 후반 18분 전북은 에두가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상승세를 탄 전북은 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레오나르도의 패스를 에닝요가 차 넣으며 2-0을 만들었다.

하지만 서울은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서울은 후반 34분 코너킥에서 김현성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전북은 최철순이 종료직전 퇴장 당했지만 경기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 경기는 전북이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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