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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컵스에 1점 차 패배
출처:스타뉴스|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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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우완투수 잭 그레인키가 시즌 첫 실전 등판에서 다소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그레인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첫 실전 마운드에 올라 컨디션을 점검했다. 2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3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다. 다저스는 3-4로 패했다.

1회 말 선두타자 덱스터 파울러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앤서니 리조에게 2루 땅볼을 유도해 병살처리 후 스탈린 카스트로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레인키는 그러나 2회 말에 다시 흔들렸다. 첫 타자 미구엘 몬테로를 1루 땅볼로 돌려세웠지만 크리스 코그란에게 볼넷을 내줬고 마이크 올트에게 중전안타를 맞았다. 라이언 스위니를 다시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1사 만루에 몰렸다.

아리스만디 알칸타라를 내야 뜬공 처리하며 한숨 돌렸는데 결국 마이크 백스터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2점을 잃었다. 다음 타자 파울러는 3루 뜬공으로 아웃시켜 추가 실점은 막았다. 3회부터는 훌리오 유리아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다저스는 3회 말 1점을 더 줬고 4회 초, 2루타 1개 포함 4안타를 집중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3-3으로 맞선 8회 말, 6번째 투수 크리스 앤더슨이 안타와 볼넷, 희생플라이 등으로 1실점하며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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