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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英 언론 "맨유, 디 마리아 대체자로 베일 눈독"
출처:이데일리|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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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서 앙헬 디 마리아(27)를 보내고 가레스 베일(25·레알 마드리드)을 영입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영국 복수 언론은 주간지 ‘선데이 익스프레스’의 보도를 빌어 “맨유가 디 마리아를 팔고 얻은 돈으로 베일을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9일(한국시간) 전했다. 디 마리아는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디 마리아는 이번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3골에 머물고 있다. 판 할 감독은 디 마리아의 부진 원인으로 적응 문제를 꼽고 있지만, 디 마리아의 속내는 다른 모양이다. 판 할 체제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디 마리아는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디 마리아가 지난 1월 발생한 자택 강도 침입 사건으로 정신이 불안해져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가족의 안전 문제 등으로 오는 여름 영국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맨유가 디 마리아를 내보낸다면 그 자리는 베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입을 모은다. 베일의 맨유 영입 가능성은 지금으로선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맨유가 몸값 5970만 파운드(약 1007억 원)의 디 마리아를 판다면 분명 베일과 같이 거물급의 자원을 사들일 가능성이 크다.

디 마리아의 이적이 현실화될 경우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거론된다. 이미 올 시즌 전 디 마리아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는 PSG는 이번 여름 디 마리아의 거취 고민이 커질 경우 다시 구애작전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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