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디 마리아 VS 산체스, 14번째 맞대결 승자는?
출처:스포츠동아|2015-03-0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앙헬 디 마리아와 알렉시스 산체스, 두 남미의 스타플레이어가 14번째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두 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에 속해 맞대결을 펼쳤다. 대표팀에서도 아르헨티나와 칠레 소속으로 맞붙었으며 나란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무대를 옮겨 맞대결을 이어가고 있다.

앞선 맞대결에서는 디 마리아가 5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산체스는 4승을 챙겼다. 두 선수 모두 맞대결에서 2골씩을 기록했다.

시작은 2011년, 디 마리아의 레알 마드리드가 산체스의 바르셀로나와 2-2 무승부를 기록한 스페인 슈퍼컵 경기였다. 두 팀은 같은 시즌 두 차례 더 격돌했다. 두 번째 만남에서는 바르셀로나가 3-1 승리를 챙겼고, 세 번째 만남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승리했는데, 산체스는 두 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이후 2012-13시즌에는 네 번의 만남이 있었다. 프로 무대에서 치러진 세 번의 대결에서 두 선수의 소속팀은 각각 1승1무1패 동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대표팀에서는 디 마리아의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예선전에서 산체스의 칠레를 2-1로 눌렀다.

이어진 2013-14시즌의 첫 두 격돌에서는 산체스의 바르셀로나가 기쁨을 맛봤지만 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는 앙헬 디 마리아의 골에 힘입은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다.

디 마리아가 잉글랜드에서 산체스를 처음으로 다시 만난 경기는 11월 맨유의 2-1 승리로 끝났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원정 경기였다. 그리고 이들은 FA컵 8강전에서 다시 격돌하게 됐다.

디 마리아는 산체스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산체스는 올 시즌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날 합류한 이후 쉬지 않고 골을 터트리거나 만들어주고 있다. 대단한 활약이고, 아스날의 핵심 선수가 된 듯하다”고 평했다.

이어 “그가 좋은 플레이를 펼칠 때는 팀도 좋은 플레이를 펼친다. 그가 공을 잡아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할 때면 아스날도 잘 풀렸다. 그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알다시피 그가 달려들 때마다 위험해지니 패스로 기회를 잡을 수 없도록 막아야 한다”며 경계했다.

한편, 맨유와 아스날의 FA컵 8강전은 10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각) 열린다. 양 팀의 대결에서 두 선수가 만들어내는 또 다른 라이벌 관계는 전 세계 축구 팬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한 요소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