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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무리뉴와 한솥밥 1년... 아쉽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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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인테르 떠나 바르사로 떠난 즐라탄 "그 결정 후회한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과거 인테르나치오날레서 주제 무리뉴 감독과 1년 밖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간판 즐라탄은 다가올 11일, 무리뉴 감독과의 2014/15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남겨두고 있다. 누가 승리를 거두던, 앞으로 PSG와 첼시가 공식전에서 맞대결을 벌일 일은 남아있지 않다.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으로 가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즐라탄과 무리뉴는 2008/09시즌 인테르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당시 즐라탄은 리그 35경기에 나서 25골을 득점했고 생애 첫 리그 득점왕에 올랐으며, 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는 즐라탄이 자신의 경력 사상 처음으로 리그에서 20골 이상을 득점한 시즌이기도 했다.

이후 즐라탄은 인테르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바르사에 입단한 즐라탄은 리그 29경기에 나서 16골을 득점하는 등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지만, 리오넬 메시의 뒤에 가린 2인자의 설움을 토로하며 한 시즌 만에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택했다. 무리뉴는 즐라탄이 떠난 그 해, 인테르에 역사적인 트레블 우승을 안겨주었다. 즐라탄으로선 짙은 아쉬움이 남을 만한 결정이었던 셈이다.

즐라탄은 ‘텔레풋‘을 통해 무리뉴 감독과의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할 당시 좋은 일이 많았다."라며 말문을 연 즐라탄은 "그와는 1년 동안 참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하나 후회되는 일은 무리뉴와 단 1년 밖에 함께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라며 바르사 입단을 위해 무리뉴의 품을 떠난 결정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즐라탄의 은사로 남은 무리뉴다. 한편, 즐라탄은 바르사 시절 자신을 지도한 호셉 과르디올라에게는 위선자라는 평을 전하는 등 갈라선 이후에도 불편한 사이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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