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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손흥민 위해 포칼 결승행"
출처:골닷컴|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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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컵대회에서 3경기 징계받은 손흥민, 레버쿠젠이 결승 진출해야 출전 가능

로저 슈미트 바이엘 레버쿠젠 감독이 독일 컵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 손흥민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슈미트 감독은 오는 4일 새벽(한국시각)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2014-15 독일 DFB 포칼(컵대회) 16강 경기를 앞두고 축구 전문지 ‘키커‘를 통해 "우리는 손흥민이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경기라도 더 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즉, 슈미트 감독은 올 시즌 레버쿠젠의 목표는 DFB 포칼 우승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셈이다.

손흥민은 지난 12월 열린 독일 3부 리그 소속 FC 마그데부르크와의 DFB 포칼 32강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발로 걷어차며 퇴장을 당했다. 그는 상대 수비수의 지나칠 정도로 거친 몸싸움에 이성을 잃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해 퇴장을 당한 후 독일 축구협회로부터 사후 조치로 세 경기 추가 정지 처분을 받았다. 따라서 그는 레버쿠젠이 DFB 포칼에서 승승장구해도 4강전까지 결장해야 한다.

그러나 레버쿠젠이 올 시즌 DFB 포칼의 결승전까지 오르면 손흥민도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분데스리가 4위에 올라 있는 레버쿠젠은 16강 상대가 독일 2부 리그 소속인 카이저슬라우테른인 만큼 객관적인 전력을 보면 8강 진출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이어 레버쿠젠이 8강, 4강에서도 승리한다면, 손흥민이 결승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10년 함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무대에 데뷔한 후 아직 우승 경험은 없다. 그는 함부르크 시절 팀이 분데스리가 중위권, 혹은 중하위권에서 맴돌았고, DFB 포칼에서도 16강 이상 성적을 낸 적이 없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합류한 레버쿠젠도 포칼에서 8강에 오르는 데 만족해야 했다.

한편 올 시즌 DFB 포칼 16강에는 손흥민이 활약 중인 레버쿠젠 외에도 김진수가 붙박이 측면 수비수로 자리 잡은 호펜하임, 그리고 한국 축구의 기대주 류승우가 임대로 합류한 브라운슈바이크도 올라 있다. 호펜하임과 브라운슈바이크는 각각 아얼렌,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과 DFB 포칼 16강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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