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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0일 히로시마전 첫 실전 등판
출처:일간스포츠|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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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33)이 10일 히로시마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실전 등판을 갖는다. 그는 자신의 계획대로 페이스 유지가 잘 되고 있음을 밝혔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10일 히로시마전에 등판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1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 합류 뒤 첫 실전 등판인 셈이다.

오승환은 여느 시즌과 달리 페이스를 천천히 올리고 있다. 일본 진출 첫해인 지난해에는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LG와의 연습경기, 한신 팀 자체 평가전에 등판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불펜피칭만 소화하고 있다.

오승환은 앞서 이를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말 출국 인터뷰에서 "올 시즌에는 몸을 천천히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최근 4년 동안 다른 선수들보다 빨리 시즌을 맞이하고 늦게 종료했다"면서 "그 동안 피로감이 많이 쌓였던 것 같다. 지난 시즌을 소화하면 천천히 몸을 만들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는 오승환의 팀내 위상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승환은 일본 진출 첫 시즌 2승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올렸다. 또 한일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했고 한신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은 1998년 벤 리베라가 기록한 27세이브다. 게다가 종전 선동열 전 KIA 감독이 1997년 주니치(38개) 시절 작성한 일본 리그 한국인 최다 세이브 기록도 갈아치웠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맹활약,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MVP까지 수상했다. 구단에서 오승환을 믿는 만큼 특별히 재촉하지 않는 셈이다.

오승환은 아직 실전 등판이 없었던 점에 대해 "아직 실전 경기에서 던지지 않았을 뿐 연습 때는 제대로 던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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