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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호전,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은 언제
출처:스포츠조선|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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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의 허리는 현재 어떤 상태일까.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류현진은 지난달 25일(이하 한국시각) 두 번째 불펜피칭을 한 뒤 등 부위에 근육통을 호소했다. 큰 고통이 수반된 것은 아니지만, 뻐근함을 느껴 이후 이틀 동안 휴식을 취했다. 통증 발생 하루 뒤인 26일 MRI 검사 결과 뼈와 인대, 신경 등에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28일 훈련을 재개해 트레이너와 함께 35개의 캐치볼을 주고 받았고, 1일에도 캐치볼을 실시하며 허리 상태를 점검했다. 통증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는 이야기다.

LA 타임스는 이날 ‘일단 류현진은 3일 불펜피칭을 실시하기로 했다. 류현진은 지난 주 허리에 뻐근함을 느껴 이틀간 훈련을 생략한 뒤 28일 처음으로 캐치볼을 하며 통증이 사라졌음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CBS스포츠도 ‘류현진은 허리가 아팠지만, 최근 며칠 동안 통증없이 던졌다. 돈 매팅리 감독에 따르면 오는 3일 불펜피칭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허리에 대해)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심각한 게 아니다"고 했고, 매팅리 감독 역시 "신체 구조적으로 잘못된 것이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향후 정해진 스케줄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 통증이 지속되면, 그때 가서 스케줄을 조정할 수는 있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지난해 엉덩이 근육통과 어깨 통증으로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허리가 아파서 장기간 등판을 거른 적은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번도 없었다. 류현진의 허리 통증은 한화 이글스 시절에도 있었던 것이다. 어깨와 마찬가지로 피로 누적의 결과 근육이 뭉치면서 일시적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현상이다. 다저스 입단 후에도 오랜만에 피칭훈련을 하는 경우 같은 증세를 호소하곤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상황이라는 게 본인과 다저스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다저스로서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다저스는 오는 5~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개막 2년전에 캠프 초청 투수 에릭 베다드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각각 선발등판시킬 예정이다. 류현진은 3일 불펜피칭서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고 정상적으로 투구를 마칠 경우 7일 이후 시범경기 첫 등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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