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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결승전 패배는 내 메뉴에 없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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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수장 무리뉴 감독, 토트넘과 리그컵 결승전 앞두고 "미래는 중요치 않다…무조건 이겨야"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토트넘과의 리그컵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지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며 필승 의지를 내비쳤다.

무리뉴 감독은 오는 2일 새벽 한 시(한국시각)에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의 2014-15 캐피탈 원 컵(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패배는 선택의 여지에 있을 수 없다"며 비장한 각오를 나타냈다. 그는 "결승전에 나서는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이기기 위해서일 뿐이다. 이 경기만큼은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겠다.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지금 중요한 건 이번 결승전에서 이기는 것"이라며, "다른 일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번 리그컵 결승전은 무리뉴 감독이 지난 2013년 여름 첼시로 돌아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할 기회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첼시를 맡으며 프리미어 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그리고 리그컵 우승 2회를 차지하며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그는 첼시로 돌아온 지난 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다만 무리뉴 감독은 돌아온지 단 두 시즌 만에 팀이 참가 중인 세 대회에서 모두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만한 전력을 구축했다. 그 덕분에 첼시는 리그컵 결승 진출,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단독 선두,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16강에 올라 있다.

무리뉴 감독은 특히 결승전에 강한 승부사로 평가받는다. 그는 2000년대 초반 포르투 감독직을 시작으로 첼시, 인테르,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고 컵대회 결승전만 총 열한 차례를 치렀다. 그 중 무리뉴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UEFA컵, 그리고 각종 국가별 컵대회에서 열한 번의 결승전 중 아홉 번이나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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