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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아스널,선수는 좋은데…"벵거에 돌직구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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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수 보유하고도 왜 우승 못 하는지 의문"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이 ‘앙숙‘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또다시 도발했다. 성공할 기반을 갖추고도 계속 성공을 거두지 못 한다는 지적이다.

무리뉴가 웬일로 아스널을 칭찬하는 듯하다가 뾰족한 말로 벵거의 자존심을 긁었다. 2003-04 시즌 이후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 한 것이 의문이라는 얘기다.

‘스카이 스포츠‘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무리뉴는 "아스널이 왜 첼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함께 우승 경쟁을 못 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아스널을 좋아한다. 알렉시스 산체스, 대니 웰벡 같은 좋은 선수들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나 무리뉴는 곧이어 "벵거 감독은 안정적으로 성공할 기반을 만들어놓고 성공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기만 한다. 감독으로서 꿈의 직장이 아닌가 싶다"고 비꼬았다.

그나마 이번에는 애프터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무리뉴는 "벵거는 한동안 아스널에 많은 우승을 안겼기에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 환상적인 감독"이라면서도 "지금의 선수단을 보면 이제는 정말 우승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리뉴는 2004-05 시즌 첼시에 부임해 곧바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할 때부터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벵거 감독의 천적으로 남아 있다. 첼시에 대한 의견을 피력한 벵거를 향해 "남의 팀만 쳐다보는 관음증 환자"라고 비난했다가 사과한 적도 있다.

아스널은 2013-14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9년간 이어진 트로피 가뭄을 끝냈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10년간 우승하지 못 했다. 이번 시즌에도 선두 첼시에 12점 차로 뒤처져 3위를 기록 중이다. 벵거가 무리뉴의 입을 막을 방법은 우승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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