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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백차승, 니혼햄 입단 끝내 불발
출처:스포츠경향|20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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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승(35)이 니혼햄 입단을 노렸으나 결국 불발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지난 18일 “니혼햄이 백차승에게 불합격 사실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 테스트를 받았던 백차승은 15일 SK와의 연습경기에 등판해 1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미 외국인 선수 5명을 보유하고 있었던 니혼햄은 더 이상 한도를 늘릴 수가 없었고, 결국 백차승 영입에서 철수했다.

1998년 부산고를 졸업하고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백차승은 2004년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2008년에는 개인 최다인 6승을 거뒀으나 이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 등 부상에 시달리면서 성적까지 떨어졌다. 결국 통산 59경기 16승 18패 방어율 4.83의 기록을 남기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떠났다.

2010년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메이저리그의 기회는 더 이상 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오릭스에 입단했다. 하지만 1군 무대에 단 한 번도 오르지 못하는 등 실망스러운 성적만 남겼고, 지난 2년간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무적 신분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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