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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추신수, 스프링캠프 설 연휴 본격 시작
출처:스포츠경향|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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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8), 추신수(33), 강정호(28)의 스프링캠프가 설 연휴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메이저리그가 2015시즌을 위한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20일과 21일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훈련을 시작한다. 우선 투수와 포수조가 먼저 스프링캠프에 모여 합동훈련을 시작하고 5일 뒤 야수들이 모두 모여 본격적인 스프링캠프 훈련에 돌입한다.

류현진의 LA 다저스와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애리조나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LA 다저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을 스프링캠프 홈 구장으로 이용한다. LA 다저스의 투수·포수조는 20일 모여 다음 날 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류현진은 일찌감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훈련 중이다. 앞서 이 구장을 썼던 프로야구 LG 트윈스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 LG 선수들이 오키나와로 이동한 뒤 혼자 남은 류현진은 개인 훈련을 이어가면서 다저스 선수들을 기다린다. LA 다저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을 함께 사용한다.

지난 시즌 부상을 털기 위해 귀국도 포기한 채 텍사스에서 훈련을 해 온 추신수 역시 일찌감치 텍사스의 스프링캠프 장소인 애리조나로 이동했다. 텍사스의 캠프 구장은 넥센 히어로즈가 썼던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이다. 이 곳은 텍사스와 캔자스시티가 함께 스프링캠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추신수는 올시즌에도 많은 변화를 맞이한다. 자신의 주 포지션인 우익수로 옮길 뿐더러 타순 역시 1번 보다는 3번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부상 때문에 제 몫을 하지 못한 만큼 절치부심, 반등을 준비 중이다. 추신수는 야수조가 합류하는 26일 본격적인 합동 훈련을 시작하다.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준비하는 강정호 역시 일찌감치 플로리다로 이동했다. 피츠버그의 스프링캠프 구장은 플로리다 브래든턴의 맥케치니 필드다. 1925년 피츠버그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빌 맥케치니의 이름을 딴 구장이다. 강정호로서는 현대 유니콘스 시절 스프링캠프를 치른 곳이어서 크게 어색하지 않다. 피츠버그의 야수조가 모두 합류하는 24일, 강정호도 본격적인 합동 훈련을 시작한다.

강정호는 플로리다에 있기 때문에 ‘코리안 메이저리거 맞대결’은 어렵지만, 같은 애리조나에 있는 류현진과 추신수는 맞대결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와 텍사스는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4경기를 치른다. 18일과 21·22일, 그리고 30일이다.

볼티모어의 윤석민은 이번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마이너리그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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