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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난타’ 도르트문트, 새 공격진에 희망
출처:풋볼리스트|201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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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도르트문트가 후반기를 맞아 새로 짠 공격진이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시즌 최대 다득점 경기로 공격력을 증명했다.

도르트문트는 14일(한국시간) 홈구장 지그날이두나 파크에서 ‘2014/2015 독일분데스리가’ 21라운드를 가졌다. 마인츠05를 4-2로 대파한 도르트문트는 일단 강등권을 완전히 벗어나 14위까지 순위를 상승시켰다.

도르트문트의 시즌 최다 득점이다. 4득점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나 DFB포칼에서는 있었지만, 분데스리가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20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에선 3-0으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최다점수차 승리를 거뒀다. 두 경기에서 7골 2실점을 기록하며 단기적이지만 일단 살아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새로운 공격 조합이 위력을 발휘하는 중이다. 영입, 포지션 이동, 부상 복귀가 모두 맞물려 공격진이 개편됐다. 시즌 초반의 부상과 이적 논란을 뒤로 하고 재계약을 맺으며 선발 라인업에도 복귀한 마르코 로이스가 왼쪽 측면을 맡는다.

오른쪽 측면은 겨울에 영입한 케빈 캄플의 자리다. 최전방은 기대에 못미치는 치로 임모빌레와 아드리안 라모스를 모두 배제하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배치한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헨리크 미키타리안 대신 가가와 신지를 배치했다.

이들은 마인츠전에서 고루 좋은 모습을 보였다. 로이스는 후반 10분 골을 터뜨렸고, 이때 캄플이 도움을 지공했다. 후반 26분엔 로이스의 도움을 받아 오바메양이 한 골을 추가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4분 네벤 수보티치, 후반 33분 누리 사힌의 골까지 묶어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공격력을 되찾은 도르트문트는 중요한 원정 2연전을 앞두고 있다. 21일에 최하위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당면 과제가 잔류인 도르트문트로선 꼭 이겨야 하는 경기다. 이어 25일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인 유벤투스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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