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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3타수 2안타‘ 김재환, 자체 청백전 MVP
출처:OSEN|201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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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주전 1루수를 노리는 김재환(27)이 자체 청백전 MVP에 선정됐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막바지에 접어든 두산은 13일(한국시간) 자체 청백전(7이닝)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백팀이 청팀에 4-3으로 승리했다. 백팀은 2이닝 3실점한 변진수를 제외한 나머지 투수들(김명성, 진야곱, 이원재, 함덕주)이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자체 MVP 시상도 있었다. 팀 내 최고의 타자 유망주 중 하나인 김재환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MVP를 차지했다. 지난해까지 포수를 놓지 않고 있던 김재환은 1루수로 전향하면서 오재일, 오장훈, 유민상 등과의 주전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까지는 경쟁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우수 선수로는 김명성, 최재훈, 유민상이 꼽혔다. 김명성은 2이닝 동안 2탈삼진을 곁들이며 퍼펙트를 해냈다. 최재훈도 2루타 2개로 3타수 2안타 활약을 펼쳤다. 김재환과 1루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유민상도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투수들은 빠른 구속을 보였다. 1이닝 무실점한 청팀의 장민익, 1이닝 퍼펙트한 이현호가 146km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가운데 백팀의 좌완인 진야곱(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함덕주(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도 145km를 던졌다. 라이브 피칭에서 148km를 찍었던 이원재도 144km의 최고 구속을 기록하며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두산은 14일 정상 훈련을 소화한 뒤 15일 다시 청백전(9이닝)을 갖고 16일 미야자키로 떠난다. 18일 미야자키에 도착하고, 훈련은 19일부터 있을 예정이다. 미야자키에서는 일본 팀과의 6차례 연습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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