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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일본, 또 퇴짜...'유력 후보' 라우드럽도 거절
출처:스포탈코리아|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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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미카엘 라우드럽(51) 감독이 현재 지휘봉을 잡고 있는 레퀴야SC(카타르)에 전념하고 싶다며 당분간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비에르 아기레 경질 이후 새 선장을 구하기 위해서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는 일본으로서는 또 한 번 퇴짜를 맞게 됐다.

라우드럽 감독은 11일(한국시간) 덴마크 언론을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큰 팀 중 하나인 일본이나 QPR 같은 팀의 감독 후보로 거론된다는 점은 언제나 고마운이지만 지금 나는 레퀴야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금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2주 뒤에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된다"며 현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승부조작 스캔들로 경질된 뒤 차기 감독을 물색 중인 일본으로서는 또 한 명의 후보가 사라지게 됐다.

일본은 최근 체사레 프란델리 전 이탈리아 감독과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그리스 감독 등을 접촉했지만 모두 퇴짜를 맞았다.

그러자 라우드럽 감독이 새롭게 대두됐는데 이마저도 성사 가능성이 사라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유럽에서 꽤 영향력이 있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펠릭스 마가트 등을 비롯해 바히드 할릴호지치 전 알제리 감독과 연계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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