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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레알, 데 헤아 포기?...쿠르투와로 눈 돌렸다
출처:OSEN|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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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차세대 수문장으로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티보 쿠르투아(첼시)를 점찍었다.

이케르 카시야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데 헤아에서 쿠르투아로 방향을 돌렸다.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데 헤아 대신 첼시의 쿠르투아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부터 카시야스의 대체자를 찾아왔다. 카시야스가 골문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그의 기량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카시야스는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4골이나 내준 바 있다.

첫 타깃은 데 헤아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들어갔지만, 맨유도 데 헤아를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맨유는 데 헤아와 계약기간이 18개월이나 남았음에도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데 헤아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골키퍼 중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쿠르투아로 관심을 돌렸다. 쿠르투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3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며 스페인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하기도 했다.

첼시도 쿠르투아를 쉽게 포기할 것 같지는 않다. ‘데일리스타‘는 "첼시는 쿠르투아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거절할 것이다. 쿠르투아는 첼시의 가장 소중한 자신이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라파엘 파란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레알 마드리드가 제안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남겨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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