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페르난데스, 6월 중 ML 복귀 가능성↑..
출처:동아|2015-02-0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은 쿠바 출신의 호세 페르난데스(23·마이애미 말린스)가 이르면 오는 6월 중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뒤 재활 과정에 있는 페르난데스의 복귀 일정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애미의 댄 제닝스 단장은 페르난데스가 이르면 오는 6월 15일(미국 현지시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MLB 네트워크 라디오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오는 21일 시작되는 마이애미의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해 본격적인 재활과 몸 만들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2013년 마이애미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그 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초특급 유망주.

이후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초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꼽혔으나 불과 8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팔꿈치 부상을 당해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아 전열에서 이탈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신인왕을 받은 2013년의 구위를 회복한다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재능을 지녔다.

마이애미는 페르난데스가 성공적으로 복귀해 이전의 기량을 되찾아야 타선의 지안카를로 스탠튼(26)과 함께 투타의 중심을 잡을 수 있다.

한편, 마이애미의 제닝스 단장은 최근 서부지구 이적으로 논란이 된 댄 하렌(35)가 예정대로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