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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NC, 12명 대거 귀국 조치 "긴장감 흘러"
출처:일간스포츠|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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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선수단의 1차 인원 정리를 전격 실시했다. 무려 12명이 대거 귀국하면서 캠프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NC 관계자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비행기로 12명의 선수들이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양승관 수석 코치님이 귀국 대상자에게 직접 통보했다. 이들은 김경문 감독님을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고 전했다. 귀국 대상자는 투수 4명(홍성용·박진우·윤강민·구창모·류진욱), 포수 1명(김지호), 내야수 3명(윤대영·유영준·홍지운), 외야수 3명(김준완·이지혁·김태강) 등 총 12명이다.

NC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1·2군을 망라한 60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김 감독은 전술 훈련과 다섯 차례 자체 청백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했다. 이번 귀국조치는 오는 9일 LG와 연습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1차 옥석 가리기를 실시한 것이다. 그러면서 남은 선수들에게는 경각심을 심어줬다. NC 관계자는 "12명의 귀국이 결정되면서 스프링캠프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귀국하는 12명에게 기회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마산에서 훈련하고 있는 C팀에 합류한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김 감독은 "한국에 가서 긴장을 풀지 말고, 열심히 하고 있어야 한다. (기량 및 컨디션을) 다 알고 있으니 시범경기가 시작되면 다시 부를 것"이라고 격려했다고 한다. 선수들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아쉽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다. 나태해지지 않는 동기로 삼겠다. 두 배로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C 스프링캠프에는 부상으로 귀국한 2명(마낙길·원종현)과 이날 귀국자 12명을 제외하고 46명의 선수가 남아있다. 남은 46명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NC는 오는 16일 미국 LA로 스프링캠프지를 옮기는 데 이때 한 차례 더 귀국조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NC 관계자는 "감독님의 의중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지난해까지 있었던 2차 캠프 상황을 보면 한 차례 더 인원정리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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