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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디 마리아 이적설이 불거진 두 가지 이유
출처:OSEN|201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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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문제와 가족의 안전, 두 가지 이유로 인해 앙헬 디 마리아(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을 떠날 수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7일(이하 한국시간) 디 마리아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여름 무려 597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디 마리아가 영국 생활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팀을 떠날 가능성이 급부상한 셈이다.

디 마리아의 이적설이 나온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포지션, 두 번째는 가족의 안전이다. 디 마리아는 이적 후 연이어 찾아온 부상 때문에 만족할 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한데다 자신의 주 포지션인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에 웨인 루니가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포지션 문제로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은 3-5-2 포메이션에서 디 마리아의 자리를 두고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어 선수의 불만이 크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최근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안전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31일 가족들과 저녁 외식을 위해 집을 비운 사이 디 마리아의 집에 무장 강도가 침입한 것.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디 마리아와 가족들은 무척 불안해하고 있다는 것. 이에 데일리스타는 "디 마리아는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뛰기를 원한다. 강도 사건으로 인해 가족의 안전 문제까지 고려 대상으로 떠오르며 잉글랜드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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