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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올해 타율 0.260·출루율 0.372 예상"
출처:SBS|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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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짐보스키가 고안한 야구 예측시스템 ZiPS(SZymborski Projection System)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의 2015년 성적을 타율 0.260·출루율 0.372·장타율 0.406으로 예상했습니다.

‘부상으로 고전한 지난해보다는 모든 부문에서 상승하겠지만, 전성기 때의 성적은 도달하기 어렵다‘고 해석할 수 있는 기록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ZiPS로 예상한 텍사스 선수들의 2015년 예상 성적을 공개했습니다.

ZiPS는 추신수가 560타석에 들어서 122안타를 쳐내며 14홈런 11도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예상 타점은 46, 득점은 71이었습니다.

지난해 기록(529타석 110안타 13홈런 3도루 40타점 58득점)보다 모두 상승한 수치입니다.

ZiPS는 추신수의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도 지난해(0.242·0.340·0.374)보다 올라갈 것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던 2013년 기록(타율 0.285·출루율 0.423·장타율 0.462)과는 격차가 큽니다.

ZiPS는 추신수의 볼넷 출루 비율이 지난해 11%에서 올해 12.7%로 상승하고, 삼진 비율은 24.8%에서 23%로 줄어들 것으로 점쳤습니다.

지난해 자신에게 가혹할 정도로 변화가 심한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평정심을 잃기도 했던 그가 올해는 선구안을 되찾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출루율은 추신수가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부문인데 ZiPS는 추신수가 팀내 최고 출루율을 기록할 것으로 봤습니다.

타석당 득점 기대치를 나타내는 wOBA(weighted On Base Average)에서도 0.346으로 애드리언 벨트레(0.352)에 이은 2위로 예상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최근 4시즌 성적을 기준으로 새로운 시즌 성적을 예상하는 ZiPS는 해당 선수와 비슷한 과거 선수를 뽑고 ‘같은 나이로 치른 시즌 성적‘을 통해 예상 성적을 보정합니다.

ZiPS가 추신수와 비슷한 선수로 꼽은 이는 1954년부터 1965년까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한 외야수 월리 문입니다.

문은 메이저리그 통산 1천457경기에 나서 타율 0.289 142홈런 661타점 737득점을 올렸습니다.

개인 통산 장타율이 0.371에 이를 정도로 출루에 능했습니다.

ZiPS는 이밖에도 다르빗슈 유의 평균자책점 3.06, 프린스 필더 21홈런 등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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