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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기성용 출국, EPL 복귀전 상대는?
출처:뉴스엔|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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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는 기성용이 선더랜드와 리그 복귀전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은 2월 4일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 기성용은 먼저 "어릴 때부터 친구사이인 이청용과 최고의 무대에서 같이 뛰게 돼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2009년 여름 이청용이 당시 EPL 소속이던 볼턴에 먼저 입단한 뒤 기성용이 2012년 스완지시티로 이적하며 FC 서울에서 한솥밥을 먹던 ‘쌍용‘은 잉글랜드 무대에 나란히 몸담았다. 하지만 볼턴이 2부 리그로 강등되며 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못했다.

하지만 이청용이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턴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둘은 리그 최종전인 38라운드에서 격돌하게 됐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들어 전성기가 많이 남지 않았는데 청용이와 함께 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이는 한국 축구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기성용 소속팀 스완지 시티는 승점 33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기성용 리그 복귀전은 오는 2월8일 선더랜드전이 될 전망이다.

스완지는 리그 중위권인 14위 선더랜드와 최근 치른 6경기에서 3승3무로 무패를 이어왔다. 가장 최근 선더랜드와 맞붙은 2014년 9월 27일 리그 경기에서도 스완지는 0-0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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