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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성남복귀 8년에 김학범 감독과 의기투합
출처:베스트 일레븐|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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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가 중원 강화를 위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두현을 영입했다.

성남은 3일 2015시즌 K리그 클래식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수원 삼성에서 활약하던 김두현을 영입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두현은 이날 성남시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성남에 입단하게 된 배경을 밝힐 계획이다.



김두현은 2001년 수원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2005년부터 3년간 성남 일화(現 성남 FC)에 몸담은 바 있다. 당시 김두현은 김학범 성남 감독의 전술적 구심점 구실을 톡톡히 하며 K리그 최고 수준 미드필더로 각광받았다. 성남 소속으로는 82경기에 나서 17골 9도움을 기록했으며 2006 K리그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김두현은 지난해 수원에서 활약했으나 소속 팀과 재계약에 실패해 자유 계약으로 풀린 상황이었다. 재정적 여건이 열악한 성남으로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베테랑을 영입했다는 점에서 알찬 전력 보강이다.

김 감독은 지난 28일 <베스트 일레븐>과 인터뷰에서 동료들을 이끌고 경험을 공유할 베테랑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김두현을 영입하면서 이 보완점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성남은 김두현과 더불어 부천 FC 1995에서 활약하던 센터백 한상현을 영입하며 뒷마당도 다졌다. 성남은 지난 2일부터 일본 구마모토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고 조직력 담금질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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