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마티치 "레미, 코스타 공백 잘 메웠어"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2-0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무리뉴 감독이 원하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줬다"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가 동료 공격수 로익 레미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레미는 1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에당 아자르의 크로스를 정확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터트려 1:1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주전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가 징계를 받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기에 레미의 활약은 첼시의 걱정을 한결 덜어줬다.

지난 여름 뉴캐슬을 떠나 첼시에 입단한 레미는 백업 공격수 역할을 각오했겠지만, 첼시에서 디디에 드로그바와도 경쟁을 펼치며 생각만큼 많은 기회를 잡지는 못 했던 게 사실이다. 이에 마티치는 오랜만에 찾아온 기회를 확실하게 잡은 레미를 향해 찬사를 보냈다.

마티치는 구단의 공식 방송 ‘첼시 TV‘를 통해 "레미의 활약이 좋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하던 모습을 정확하게 보여주며 골을 터트렸다. 덕분에 첼시는 다음 경기에 더 많은 자신감을 안고 임할 수 있게 됐다. 레미는 첼시에 아주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첼시는 코스타 없이 8일 자정에 애스턴 빌라, 12일 오전 4시 45분에 에버턴과의 맞대결을 소화해야 한다. 코스타는 리버풀과의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엠레 찬의 발목을 밟았다는 이유로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상태다.

레미의 골 덕분에 맨시티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첼시는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레미는 이번 시즌 첼시 소속으로 모든 대회를 합해 17경기에 출전해(선발 6경기) 5골을 득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