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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결승골' 메시, 공격 포인트 '600' 고지 점령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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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총 552경기에 출전해 431골 169도움 올리며 공격 포인트(득점+도움) 600 고지 점령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비야레알과의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이하 라 리가) 21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3-2 승리를 견인했다.

메시가 또 다시 바르사를 위기에서 구해냈다. 바르사는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과의 캄프 누 홈 경기에서 고전했으나 55분경에 터져나온 메시의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 골에 힘입어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최근 18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오던 비야레알은 예상대로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비야레알은 30분경 측면 수비수 마리오의 크로스를 측면 미드필더 데니스 체리셰프가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먼저 앞서나갔다.

바르사는 전반 종료 직전 네이마르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으나 또 다시 51분경 비야레알 간판 공격수 루치아노 비에토에게 골을 허용하며 경기 내내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

하지만 바르사엔 메시가 있었다. 먼저 메시는 53분경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하피냐 알칸타라의 동점골을 간접적으로 도왔다(메시 헤딩 슈팅이 상대 수비수 맞고 나온 걸 하피냐가 밀어넣었다). 이에 더해 메시는 55분경 수아레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중심이 무너진 상태에서도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3-2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비단 골이 전부가 아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출전 선수들 중 가장 많은 6개의 키 패스(슈팅으로 연결되는 패스)를 기록하며 찬스 메이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드리블 돌파도 4회로 네이마르(5회) 다음으로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게다가 메시는 이번 경기 골과 함께 바르사와 아르헨티나 대표팀 통산 552경기에 출전해 431골 169도움을 올리며 공격 포인트 600 고지를 점령하기에 이르렀다. 말 그대로 경이적인 공격 포인트를 연신 쌓아가고 있는 메시이다.

비야레알전 골과 함께 메시는 2014/15 시즌 라 리가 22골을 넣으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골, 레알 마드리드)를 6골 차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메시와 호날두의 라 리가 득점왕 경쟁은 시즌 끝까지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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