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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엠레 찬, 일부러 밟은 건 아니다"
출처:코리아골닷컴|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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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사는 아니지만 잘못한 것도 없다, 고의로 밟은 것 아냐"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첼시의 공격수 디에구 코스타(26)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엠레 찬을 고의로 밟은 것은 아니라며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코스타는 리버풀과의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찬을 고의로 밟았다는 혐의를 받아 축구협회로부터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는 1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부터 징계를 소화했고, 첼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한 코스타는 잉글랜드 유력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징계는 내려졌으니 받아들여야 한다. 팀을 돕지 못 해 슬프다. 내가 천사같은 사람은 아니지만, 잘못한 것은 없기에 집에서 두 발 뻗고 편하게 잘 수 있다. 절대 고의로 찬을 밟은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거친 플레이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조언에 관해서는 "경기장 밖에서 나는 다른 사람이 되지만, 경기에서 내 방식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그게 내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이고, 첼시 구단과 팬들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이번 시즌 코스타는 프리미어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17골을 터트리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8일 자정에 열릴 애스턴 빌라 원정, 12일 오전 4시 45분에 열릴 에버턴과의 홈경기까지 출전할 수 없다.

첼시는 맨시티를 상대로 코스타 대신 로익 레미를 선발로 내세웠고, 레미는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체력 저하 탓에 리드를 지키지 못 하고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 결과로 첼시는 2위 맨시티에 여전히 5점 차로 앞선 선두를 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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