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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 떨어진 ‘부상 경계령’
출처:스포츠월드|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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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 ‘부상 경계령’이 떨어졌다.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부상으로 귀국길에 오르는 선수들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 특히 각팀의 주축으로 통하는 선수들도 여러명 보여 구단마다 비상이 걸렸다.

가장 먼저 부상 낙마 소식이 전해진 것은 한화의 일본 고치 캠프였다. 스프링캠프 시작 3일 만에 투수 배영수와 송은범이 근육통으로 오키나와 재활 캠프로 떠났다. 이들은 한국에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첫 훈련 후 근육통을 호소했다. 이에 본격적인 훈련을 받을 몸이 갖춰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성근 한화 감독이 재활을 명령했다. 배영수는 몸을 만들어 27일 고치 캠프에 다시 합류했으나 송은범은 재활이 더뎌지고 있다.



삼성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4년 80억원이라는 대형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투수 윤성환이 허리 부상으로 귀국했다. 윤성환은 괌에서 훈련을 받다가 허리에 통증을 느꼈고, 류중일 삼성 감독은 한국으로 돌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런데 윤성환은 부상 정도가 가벼워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캠프에서는 팀에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올 시즌 삼성 마운드에서 에이스 노릇을 해줄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부상이 더 찜찜한 것이 사실이다.

롯데 내야수 박준서는 발목을 접질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한국으로 들어왔다. 박준서는 발목 회복까지 2~3주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는 대만의 2군 캠프 합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NC는 불펜의 필승조로 통하는 원종현과 외야수 마낙길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원종현은 애리조나 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하다 어지러움을 호소해 한국에서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 또한 마낙길은 우측 어깨 부상으로 전지훈련을 포기했다.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서는 해마다 부상으로 중간에 한국에 돌아오는 선수들이 나오곤 한다. 하지만 올해는 겨우 열흘 정도 지난 시점에서 부상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비활동기간에 개인 훈련에 소홀했던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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