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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친정팀 도움으로 2루수 도전장
출처:이데일리|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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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프로 출신 메이저리그 야수 강정호(피츠버그)가 친정팀의 도움으로 새 포지션 습득에 나섰다.

강정호는 현재 넥센의 애리조나 캠프에서 친정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것은 2루수로서 훈련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강정호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격수다. 40홈런을 친 첫 유격수로 새로운 역사도 썼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서도 그의 수비가 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아직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새 소속팀 피츠버그 내야가 이미 완성형에 가깝다는 점도 강정호에게는 유리한 대목이 아니다.

강정호가 포지션을 변경할 수 있다는 예측이 일찌감치 나오고 있는 이유다.

유격수로만 뛰었던 강정호다. 하지만 고교 시절 포수를 했을 만큼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적응력도 갖고 있다.

 

 

강정호는 현재 2루수로서 더블 플레이 훈련을 하는 등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를 포지션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26일(한국시간) 훈련에선 내야수 출신인 염경엽 넥센 감독으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기도 했다.

 

 

친정팀의 도움으로 메이저리그는 물론 새로운 가능성에도 도전하고 있는 강정호. 강정호와 넥센의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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