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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15년 빅3 유망주는 누구?
출처:마이데일리|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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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미래를 이끌 최고의 유망주는 누구일까.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폭넓게 다루는 잡지인 ‘베이스볼 아메리카(이하 BA)‘에서는 해마다 구단별로 ‘최고의 유망주 톱 10‘을 선정한다. 23일(한국시각)에는 2015년 다저스의 톱 유망주들을 소개했다.

올해도 다저스는 연봉 총액이 전체 1위에 오를 만큼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그렇다고 다저스가 ‘팜 시스템(Farm System)‘을 구축하는데 소홀하지 않는다는 게 BA의 평가다.

다저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빅3 유망주‘는 코리 시거, 작 피더슨, 훌리오 유리아스다. BA는 이들 가운데 시거를 2015년 다저스 유망주 1위로 선정했다.

BA는 "시거는 지금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3루수로 옮길 수도 있다. 지금은 마이너리그에 있는 엄청난 재능을 갖춘 타자 중 1명"이라고 시거를 소개했다.

우투좌타 내야수인 시거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주전 3루수 카일 시거의 친동생으로 지난 해 타율 .352(327타수 115안타) 18홈런 70타점으로 싱글A를 접수하고 더블A로 올라서 타율 .345(148타수 51안타) 2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2위로 선정된 피더슨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큰 선수로 BA는 "피더슨은 올 시즌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라고 추켜세웠다. 피더슨은 지난 해 트리플A에서 타율 .303(445타수 135안타) 33홈런 78타점 30도루를 기록한 ‘차세대 괴물‘. 그가 고른 볼넷만 100개에 이르렀다. 메이저리그에서는 18경기에 나와 타율 .143(28타수 4안타)에 그쳤지만 볼넷 9개(출루율 .351)를 고르는 선구안을 선보였다.

다저스는 맷 켐프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하면서 중견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는데 피더슨이 이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에서 선정한 좌완투수 유망주 1위로 선정된 유리아스는 BA 선정 3위에 올랐다. BA는 "10대 좌완투수인 유리아스는 미래의 에이스로 거듭날 선수"라고 평가했다. 1996년생인 유리아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을 구사할 수 있다. 지난 해에는 싱글A에서 25경기(20선발)에 나섰는데 2승 2패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했다. 87⅔이닝 동안 탈삼진 109개를 기록한 것이 인상적이다.

‘빅3‘와 함께 눈에 띄는 자원은 바로 4위와 5위로 각각 선정된 우완투수 그랜트 홈즈와 외야수 알렉스 버두고다. 이들은 다저스가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선수로 벌써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유망주로 이름을 올린 것이 이채롭다. 홈즈는 100마일을 뿌릴 수 있는 강속구 투수며 버두고는 ‘왼손투수‘와 ‘좌타 외야수‘의 길을 두고 타자의 길을 택한 선수다.

한편 6위는 우완투수 호세 데 레온, 7위는 우완투수 크리스 앤더슨, 8위는 외야수 스캇 쉬블러, 9위는 좌완투수 크리스 리드, 10위는 포수 훌리안 레온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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