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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에이스’ 손흥민, 아시안컵 본격 시동
출처:인터풋볼|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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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손흥민이 아시안컵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한국대표팀은 22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호주 맬버른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아시안컵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손흥민은 이번 아시안컵 조별 예선에서 2경기에 나섰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치러진 오만과의 1차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뛰어난 활약으로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드리블에 이은 돌파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오만을 위협했다. 전반 6분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연결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했고 44분에는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로 무회전 킥을 선보이며 오만의 알리 알 합시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기도 했지만 골을 넣지 못해 이날 활약의 정점을 찍지 못했다. 이후 쿠웨이트와의 2차전은 감기로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호주와의 최종전에서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쿠웨이트전으로 인한 휴식으로 근육활동량이 현저하게 떨어진 손흥민에게 좀 더 휴식을 부여해 8강전에 100% 몸 상태로 출전시키겠다는 의도였다. 하지만 후반 3분 구자철의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투입됐다.

체력을 비축한 손흥민은 많은 활동량과 활발한 드리블에 이은 돌파를 선보이며 호주 수비진을 휘저었다. 또한 측면 뿐만 아니라 최전방에서도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며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역시 이 경기에서도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우즈벡전에서 득점을 통해 자신의 골 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또한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돼 패배 시 바로 탈락하기 때문에 대표팀 입장에서도 에이스 손흥민의 골과 활약이 절실하다.

하지만 이제 예열을 마쳤다. 손흥민은 "휴식 기간동안 웨이트 트레이닝을 했다. 잘 쉬고 먹고 하면 더 좋아질 것 같다"며 컨티션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쿠웨이트전은 휴식을 취했고 호주전은 풀타임을 소화하지 않아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시안컵에서 본인의 클래스를 입증할 손흥민. 그의 플레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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