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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강정호 개인 훈련, 미국 언론도 ‘주목’
출처:MK스포츠|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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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확정한 강정호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지 언론도 그의 시즌 준비를 주목하고 있다.

‘MLB.com’은 20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서 이전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와 훈련하고 있는 강정호를 조명했다.

특히 이 기사는 ‘MLB.com’의 피츠버그 담당 기자 톰 싱어가 서프라이즈를 직접 찾아 작성한 기사다. 구단 담당 기자가 팀과는 별다른 상관이 없는 지역(피츠버그는 플로리다에 스프링캠프가 있다)까지 찾아왔다는 것은 그만큼 강정호를 주목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강정호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건장하고, 덩치가 크다”며 외관상으로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고 평했다. 이어 강정호가 장타력을 기르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30파운드(약 13.6kg)의 몸무게를 늘렸다고 소개했다.

강정호의 수비 연습을 관찰한 ‘MLB.com’은 “부드럽고 빠른 손동작을 보여줬지만, 강도가 낮은 수비 훈련이었다”며 그의 수비 범위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했다. 이들은 한국프로야구 10개 구장 중 4개 구장이 인조잔디인 점을 언급하며 강정호가 인조잔디 수비에 익숙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월 10일, 피츠버그 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 브래덴튼으로 이동한다. 스프링캠프 공식 소집일보다 2주가량 빠른 일정이다.

‘MLB.com’은 강정호가 과거 현대 유니콘스 시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훈련 캠프인 ‘파이어릿 시티’에서 스프링캠프를 한 경험이 있다면서 피츠버그와의 인연도 소개했다.

강정호는 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전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선수들과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제는 매일 나만의 훈련을 하고 있다”며 개인훈련을 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지금 당장은 (메이저리그가 된 것이) 실감이 잘 안 난다. 플로리다에 가면 그때서야 피츠버그의 일원이 됐다는 게 느껴질 것”이라며 피츠버그 캠프 합류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LB.com’은 지난 시즌 52개의 홈런을 때린 넥센의 주전 1루수 박병호를 강정호에 이어 포스팅 될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박병호의 빅리그 도전 기회는 강정호가 KBO 출신 타자로서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나 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강정호의 활약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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