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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SF와 1년·400만 달러 계약
출처:OSEN|201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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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을 구하지 못했던 아오키 노리치카(33)의 행선지는 샌프란시스코로 결정됐다.

미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지역언론들은 1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아오키와 계약을 맺었다"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헤이먼에 따르면 아오키의 계약은 1+1년 계약이다. 기본적으로 2015년 400만 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성적에 따라 70만 달러의 바이아웃이 걸려 있다. 그리고 2016년에는 팀 옵션이 붙는다. 헤이먼은 "(모든 옵션이 실행될 경우) 최대 1250만 달러 계약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타자로 포스팅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MLB에 진출한 아오키는 트레이드를 통해 2014년 캔자스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팀의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132경기에서 타율 2할8푼5리, 출루율 3할4푼9리의 성적을 냈다. MLB 통산 438경기에서는 타율 2할8푼7리, 출루율 3할5푼3리를 기록하는 등 저비용 고효율 선수로 평가받았다.

이렇게 MLB에서 3년을 뛰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아오키는 볼티모어, 신시내티 등 외야수 자원이 필요한 팀과 연계되어왔다. 그러나 좀처럼 행선지를 찾지 못해 애를 태웠다. 최근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다소간 초조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예상보다는 짧은 기간, 그리고 적은 금액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었다. 2015년 성적에 따라 2016년 계약이 걸려 있는 만큼 빨리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클 모스의 이적으로 외야수가 부족했고 그레고르 블랑코를 대신할 외야 자원을 찾을 것이라는 시선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일단 아오키의 영입으로 급한 불은 끈 셈이 됐다. 헤이먼에 의하면 아오키는 다른 팀으로부터 다년 계약 및 더 많은 연봉을 제시받았으나 샌프란시스코라는 도시에 대한 호감,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 그리고 출전 시간 등 다방면을 고려해 서부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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