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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월터 "윤석민, 캠프 초청 안한다"
출처: MK스포츠|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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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리고 있는 윤석민이 위기를 맞았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14일(한국시간) ‘MASN’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윤석민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민은 지난해 볼티모어와 3년 계약을 맺었다. 기본 보장 금액 557만 달러에 옵션 750만 달러로, 최대 1307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2015, 2016시즌에 대한 마이너 옵션 거부권을 얻었지만, 지난해 9월 로스터 확장 기간을 앞두고 마이너리그로 이관되면서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이 됐다.

지난 시즌 그는 트리플A 노포크에서 23경기에 등판, 4승 8패 평균자책점 5.74로 부진했다. 시즌 도중에는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캠프에 초청선수로 합류해 개막 25인 로스터 재진입을 노렸던 그는 감독의 이번 발언에 따라 메이저리그 캠프 합류 없이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사실상 개막 25인 로스터 진입은 무산된 상태. 윤석민의 미국 무대 도전도 위기를 맞게 됐다.

한편, 볼티모어는 이날 스프링캠프 시설이 있는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미니캠프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미겔 곤잘레스, 잭 브리튼, 브라이언 마투즈, 팀 베리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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