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이대호, SB 4년 연속 안타왕 배출 도전
출처:OSEN|2015-01-0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4번타자 이대호(33)가 올해 팀의 이색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소프트뱅크는 지난 2012년 우치카와 세이치를 시작으로 2013년 하세가와 유야, 그리고 지난해 나카무라 아키라까지 3년 연속 최다 안타왕을 배출했다. 일본이 양대 리그로 갈라진 뒤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956~1959년 안타왕을 배출한 적은 있지만 4년 연속 한 팀의 다른 선수가 안타왕을 차지한 적은 없다.

올해 소프트뱅크의 홈구장인 야후오크돔 외야 담장이 바뀌면서 타자들에게 유리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소프트뱅크에서 4년 연속 다른 선수로 안타왕을 배출해낼 수 있을지에 현지 야구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베이스볼킹‘은 7일 "사상 최초의 기록 달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소프트뱅크에는 우치카와, 하세가와, 나카무라 외에도 최다 안타를 넘볼 선수가 많다. 첫 번재로 지난해 나카무라에 이어 리그 안타 2위를 차지한 이대호가 있고 리그 3위인 야나기타 유키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거포지만 유연한 컨택 능력을 자랑한다. 지난 시즌 나카무라와 시즌 후반까지 안타 경쟁을 벌인 이대호는 144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170안타(19홈런)을 때려내며 타율 3할을 기록해 리그 안타 2위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국내 리그에서도 2010년~2011년 2년 연속 안타 개수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많은 기대를 받고 오릭스에서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이대호는 지난해 11월 귀국 인터뷰에서 "4번타자로서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성적이 안나왔다. 이제 감독님이 바뀌고 마쓰자카 다이스케도 가세했다. 나 또한 어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개인 성적 향상을 올해 목표로 내세운 바 있다. 이대호가 그의 목표를 안타 개수에서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