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국내
기성용, AFC 선정 아시안컵 '한국 키플레이어'
출처:스포탈코리아|2015-01-0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중원 사령관’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아시아축구연맹(AFC)로부터 2015 AFC 아시안컵대회서 한국 대표팀에서 주목해야할 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AFC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케이힐, 기성용, 미야모토 쓰네야스 등 키 플레이어 소개를 포함해 이번 아시안컵 대회의 최근 이슈들을 모았다”며 2015 AFC 아시안컵 커버스토리를 제작해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스토리에서 기성용은 한국 대표팀의 키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AFC는 기성용에 대해 “지난 2009년 ‘아시아 올해의 젊은 선수’로 선정된 선수”라면서 “그러나 이제는 단순히 대회 유망주만을 바라보고 있지 않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어려운 리그 중 하나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벌써 세 시즌을 보내는 중”이라며 기성용의 성장세를 집중 조명했다.

가장 주목할만한 사례로 꼽은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서 쏘아올린 개막전 축포였다. 기성용은 지난해 8월 맨유와의 2014/2015 EPL 개막전서 전반 27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스완지의 2-1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에 대해 AFC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의 데뷔전으로 큰 관심을 모았던 경기서 맨유를 상대로 득점했다”면서 “당시 기성용은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 모인 맨유 홈팬들을 순식간에 침묵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성용은 커버스토리에 실린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번 대회서 가장 원하는 건 우승이며, 다음으로 바라는 건 한국이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면서 “최근 팬들에게 한국이 좋은 팀이란 사실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우승을 차지할 자격이 있을 정도로 충분히 강하다”고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