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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시스템이 예측한 2015 류현진-추신수 성적
출처:OSEN|20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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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28)과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의 2015년 예상 성적은 어떻게 될까.

메이저리그 통계전문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는 여러가지 성적 예측 시스템이 있다. ‘스티머(Steamer)‘가 대표적이다. 최근의 성적을 바탕으로 기록마다 가중치를 두고 예상 성적을 산출하는 프로그램으로 그 신뢰가 높은 편이다. 스티머에 따르면 올 시즌 류현진과 추신수의 성적은 수준급인 것으로 전망됐다.

먼저 류현진은 31경기 182이닝 12승10패 평균자책점 3.33으로 예상됐다.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무난하게 거둘 것으로 예측됐으며 평균자책점도 지난해(3.38)보다 소폭이나마 낮춰질 것으로 기대됐다. 탈삼진도 160개로 2013년(154개)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9이닝당 탈삼진 7.91개, 9이닝당 볼넷 2.22개, 9이닝당 피홈런 0.81개로 예측됐다. 지난해 피홈런이 8개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16개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흥미롭다. 수비무관 평균자책점 FIP도 3.36으로 평균자책점과 비슷해졌는데 수비 도움을 어느 정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깔려있다.

새로운 키스톤콤비 지미 롤린스와 하위 켄드릭의 가세로 다저스의 내야 수비가 안정됐는데 류현진의 인플레이 타구의 타율을 뜻하는 BABIP(.319→.286)도 떨어졌다. WHIP(1.16) 피안타율(.237) 잔루율(72.8%) 등도 지난 2년간 류현진이 낸 성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3년차에는 수비진의 안정으로 꾸준함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텍사스에서 첫 해였던 지난해 잦은 부상과 스트라이크존 악몽으로 고생했던 추신수는 이적 2년차를 맞아 어느 정도 제 몫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스티머는 추신수의 올해 성적으로 138경기에서 타율·출루율·장타율 .264/.369/.417을 내놓았다. 지난해(.242/.340/.374)보다 모든 면에서 좋아진 기록으로 추신수의 커리어(.282/.383/.469) 평균에는 조금 떨어진다.

누적기록으로는 141안타 16홈런 86득점 62타점 11도루를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볼넷은 77개, 삼진은 137개. 삼진 비율은 21.6%로 지난해(24.8%)보다 조금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며 순수 장타율(ISO)은 .152로 지난해(.132)보다 올라갈 것으로 나타났다. 홈런 16개 외에도 2루타 28개, 3루타 2개다.

아울러 몸에 맞는 볼 14개, 희생플라이 4개, 희생번트 5개 그리고 도루 성공 11개와 실패 6개로 예측됐다. 지난해 한 개도 없었던 희생번트 증가가 눈에 띄는 가운데 도루 성공률은 낮게 예측됐다. 추신수의 주력이 더 이상 전성기 수준은 아니라는 게 반영됐다. 그래도 전반적인 기록은 추신수의 부활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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