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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日 매체, "한신, 김광현·양현종에 관심"
출처:마이데일리|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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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이 김광현, 양현종을 눈독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스포츠매체 ‘산케이스포츠‘는 31일 "한신 타이거즈가 KIA의 양현종과 함께 SK 김광현에 대한 획득 조사를 하고 있는 것이 30일 밝혀졌다"고 전했다.

올시즌 한신은 오승환이 마무리투수로 맹활약하며 한국 선수로 큰 재미를 봤다.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클라이막스시리즈 파이널스테이지에게 완벽투를 펼치며 재팬시리즈 진출에도 성공했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려는 것일까. ‘산케이스포츠‘는 "한신은 2015시즌 종료 후 오승환이 계약 만료 되기 때문에 외국인 선수 보강을 대비하고 있다"며 "시선은 미국, 쿠바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제 2의 오승환‘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것이 양현종과 김광현이다"라고 설명했다.

1988년생 동갑내기인 김광현과 양현종은 국내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들이다. 비록 올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올해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이 매체는 양현종에 대해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무기로 리그 올시즌 리그 2위인 16승을 올렸다"며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했지만 구단이 입찰 금액을 거절하며 이뤄지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김광현에 대해서는 "최고 155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한다"며 "오승환이 무표정한 ‘돌부처‘라고 한 반면 ‘미소 좌완투수‘라고 알려진 인기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한신은 스프링캠프 도중 담당자를 파견해 이들의 투구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광현과 양현종은 다음 시즌 종료 후 다시 한 번 포스팅 시스템 자격을 갖추며 2016시즌까지 뛴다면 ‘완전한‘ 자유가 된다. 뛰어난 선수가 시장에 나오면 언제나 이름이 빠지지 않는 한신이 김광현, 양현종 영입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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