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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KIA 이대형 빠진 중견수 누가 메울까
출처:스포츠월드|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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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IA 감독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바로 수비의 센터라인이다. 내야의 키스톤 콤비 안치홍과 김선빈이 군입대 한 데 이어 외야 중견수 자리를 지키던 이대형까지 특별지명으로 kt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이 중 내야의 2루수와 유격수 자리는 강한울 박찬호 최용규에 베테랑 박기남과 김민우 등이 후보군으로 꼽히며 일찌감치 치열한 경쟁구도에 들어갔다. 그렇다면 이대형의 대체 카드로는 누가 꼽힐까. 이 역시 치열한 경쟁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일단 당장 타격으로만 볼 때 KIA의 최강 라인업은 나지완-김주찬-신종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비로만 본다면 중견수 자리는 구멍이다. 세 선수 모두 중견수 경험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결국 나지완은 지명타자로 활용하고 중견수 자리를 볼 수 있는 다른 수비수를 두는 것이 대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수 양면에서 기대를 모으는 자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후보군으로는 김원섭 김다원 박준태 등이 꼽힌다.

프로 데뷔 14년이 된 베테랑 김원섭은 2008~2009년 그리고 2012년에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할 만큼 공수 양면에서 기량을 검증받은 선수다. 다만 적지 않은 나이와 함께 건강 문제로 풀타임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올해 가능성을 보여준 김다원과 박준태가 강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대형이 보호선수에서 제외된 가장 큰 이유도 이들 유망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다원은 올시즌 86경기에 나와 타율 2할7푼에 5홈런·17타점을 기록,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여기에 박준태는 올해가 프로 첫 해 신인임에도 올 시즌 32경기서 타율 2할6푼2리 2도루로 가능성을 보였다. 시즌 도중 어깨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더 갖지 못했을 뿐이지만 가능성은 확인했다.

결국 이들 중 누가 스프링캠프에서 김기태 감독의 눈에 드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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