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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언론 "한국, 亞컵 4강 예상"
출처:연합뉴스|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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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는 이란-일본이 진출할 것으로 전망

 55년 만에 아시안컵 축구대회 정상을 노리는 한국이 2015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서 4강 정도의 성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호주 일간지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5일 2015년 아시안컵 본선에 오른 16개 나라의 전력을 분석하며 나라별로 예상 성적까지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4강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한국에 대해 "우선 조별리그에서 오만이나 쿠웨이트를 상대로 별다른 저항을 받지 않고 이겨야 한다"며 "같은 조인 호주는 개최국의 이점이 있어 꺾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신문은 "결국 4강에서 일본과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며 최종적으로 4강을 한국의 예상 성적으로 정했다.

주요 선수로는 손흥민(22·레버쿠젠)을 지목했다. 손흥민을 "박지성의 뒤를 이은 한국 대표팀의 간판선수"로 평가한 이 신문은 "그의 젊은 나이를 고려하면 손흥민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라고 할 수 있다"고도 치켜세웠다.

또 주목해야 할 ‘와일드카드‘로는 차두리(34·서울)를 꼽으며 "10살 어린 선수보다도 더 왕성한 체력으로 그라운드를 누빈다"고 경계심을 내보였다.

이번 아시안컵 국가대표에서 제외된 박주영(29·알샤밥)은 호주 프로축구 리그 스카우트들이 눈여겨볼 만한 선수라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4강으로는 한국과 호주, 이란, 일본을 지목했고 이 중에서 결승에는 이란과 일본이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승 가능성 쪽에서는 이란에 좀 더 무게를 실었다.

중국,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B조에 들어간 북한은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호주로 출국하며 1월10일에 오만과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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