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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SD, 업튼 영입해 강력 타선 구축
출처:스포츠조선|201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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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토브리그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의 외야수 저스틴 업튼을 영입했다. ESPN은 ‘파드리스 구단이 브레이브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좌익수 저스틴 업튼과 오른손 투수 애런 노스크래프트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왼손 투수 맥스 프라이드, 내야수 더스틴 피터슨과 제이스 피터슨, 외야수 말렉스 스미스 등을 내줬다‘고 보도했다.

업튼 영입은 최근 샌디에이고의 전력 보강 작업의 절정이라고 볼 수 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18일 LA 다저스의 외야수 맷 켐프를 트레이드로 데려온데 이어 2013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출신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외야수 윌 마이어스도 영입했다. 또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포수 데릭 노리스도 트레이드해왔다. 모두 A.J. 프렐러 신임단장의 작품들이다.

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어느 정도 짜임새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업튼은 올시즌 29홈런, 102타점을 기록했고, 내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맺은 6년 계약의 마지막 해로 145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샌디에이고가 이처럼 큰 폭의 전력 보강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오는 2017년 새 홈구장 개장에 맞춰 전력의 짜임새를 갖춰놓겠다는 의도에서다. 올해 메이저리그 최악의 공격력 탓에 부진을 면치 못했기 때문에 타선 보강이 이번 스토브리그의 최대 과제였다. ESPN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3루수 윌 미들스브룩 영입도 진행하고 있다.

8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샌디에이고의 전력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이고는 올시즌 팀평균자책점 3.27로 리그 2위의 안정감을 보였지만, 팀타율은 2할2푼6리로 최하위에 그치면서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양강 체제가 다소 수그러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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