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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롯데 손아섭, 연봉협상 돌입했다
출처:MK스포츠 |20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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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재계약에 한창이다,

롯데는 지난 17일 내야수 정훈 및 32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마쳤다. 연봉협상대상자는 58명인데 늦게 시작한 것 치고는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의 연봉협상은 훈풍이 돈다. ‘CCTV 사태‘ 등 내홍으로 어수선했던 롯데는 연봉협상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새로 바뀐 구단 수뇌진은 "이전 사태로 인해 선수들에게 연봉 협상에서 불리한 일은 없을 것이다"고 공헌하며 "성적을 바탕으로 상식적인 선에서 이뤄질 것이다"고 전했다.



아직 주전급 선수들의 협상이 한창인 가운데 간판타자 손아섭(26)에 대한 내년시즌 연봉이 화두다, 손아섭은 122경기 출전해 타율 3할6푼2리(483타수 175안타) 18홈런 80타점 10도루를 기록했다. 타이틀은 하나도 차지하지 못했지만 롯데에서는 유일하게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구단의 자존심을 차려줬다.

손아섭은 올해 4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비 FA(자유계약선수)로는 구단 내 최고 연봉이다. 승준이 3억6000만원으로 그 다음이다. FA 선수인 강민호가 10억, 정대현 5억, 최준석 4억, 강영식 3억이다.

이런 점 때문에 인상폭에 대한 미묘한 신경전이 일어날 수 있다. 그래도 롯데 구단은 고가 기준에 따라 손아섭에 대한 연봉을 책정한다는 방침이다. 물론 2016시즌 후 FA자격을 취득하는 손아섭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간판타자인 만큼 기를 세워줘야 한다. 또 이종운 감독이 손아섭을 내년시즌 톱타자로 낙점한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

무난히 5억 이상은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프로 데뷔 후 손아섭의 연봉 인상폭을 봐도 그렇고 올해 성적을 봐도 그렇다. 손아섭의 연봉은 2000만원(2007년)→2100만원(2008년)→4000만원(2009년)→8000만원(2011년)→1억3000만원(2012년)→2억1000만원(2013년)→4억(2014년)으로 수직상승해왔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손아섭과 한 차례 만났는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며 “팀 간판 선수인만큼 섭섭지 않은 대우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아섭은 얼마나 인상된 금액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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