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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FA 닉 마카키스 ATL 입단 임박
출처:OSEN|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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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닉 마카키스도 볼티모어를 떠나는 모양새다. FA 신분으로 몇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던 외야수 마카키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 협상이 타결을 위한 막바지로 가고 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4일(이하 한국시간)ESPN의 버스터 올니 기자는 자신의 트위트에 애틀랜타가 마카키스와 협상에 진력하고 있으며 계약 규모는 4년 4,500만 달러 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CBS SPORTS 역시 양자의 협상이 점점 진지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YAHOO SPORTS의 제프 파산 기자는 한 걸음 더 나갔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틀랜타가 마카키스와 4년 계약기간에 합의했으며 4,400만 달러선에서 연봉 절충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마카키스가 애틀랜타로 떠나면 볼티모어는 넬슨 크루스에 이어 중요한 외야수 두 명을 잃게 된다. 크루스는 FA로 4년 5,700만 달러를 받고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2006년 볼티모어에서 데뷔, 9시즌을 볼티모어에서 뛴 마카키스는 2011년에 이어 올 해도 골드 글러브상을 받았다. 지난 시즌 155경기에 출장하면서 .276/.342/.386/.729를 기록했다. 14홈런, 50타점, 81득점을 올렸다. 외야수로 타율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출루율을 감안해 지난 시즌 내내 1번 타자를 맡았다.

그 동안 애틀랜타 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카키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알려졌다. 물론 볼티모어도 마카키스를 붙잡기 위한 협상을 계속했지만 계약기간에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는 외야수 제이슨 헤이워드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한 뒤 외야수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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